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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경미쌤] 오전스파르타반 인간승리 380->845
이름 박*원
조회 324
등록일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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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미쌤] 오전스파르타 매일반 후기입니다 (수능영어 만년 70점 3등급의 2달 토익 인간승리 380->845)

1.[잠실 송파 강동구 토익학원 최다수강생 수업 최경미토익]  https://cafe.naver.com/grace990/102395



수강 후 성적표 인증샷-수험번호(Registration number) 가리면 안됩니다_진실성을 위해서_이름도 없고 수험번호(Registration number)도 없는 후기는 학원이나 강사측이 홍보를 위해 조작한 가짜후기라는 점 잊지마세요) 









22년 모의토익 : 380


-> 24/2/18 토익 : 845


-> 24/2/25 토익 : 점수 나오면 수정예정!





2.본인만의 공부 노하우+열공흔적사진2-3장 첨부 


파트별 공부 노하우 전 가장 강조드리고 싶은 말은 숙제 매일 하려고 노력하고 매일 단어시험 만점을 목표로 외워가는 것입니다!


실제로 1, 2월 수강하면 적어도 30개의 문제를 풀기 때문에 지겹고 힘들더라도 반복하고 습관화하면 정말 내 것이 됩니다ㅠ!!


그리고 스스로 숙제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2시간 풀집중 시간 지키기였습니다. 수업 때 어느 파트를 먼저 풀었다고 해도 새로 푸는 것처럼 다시 풀었고 LC로 시작해 RC가 끝날 때까지 엉덩이 붙이고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LC


1) part 1


파트 1은 정말 나오는 문제가 한정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의 중에 사진에 맞게 문장을 바꿔보고 이 문장이 왜 답이 아닌지 적고 외우는 수업방식을 따르다 보면 시험장에서 사진을 보고 '아, 이런 문장이 나오겠구나.'라고 생각됩니다. 제공해주시는 파트 1 문제보다 시험장에서의 문제들이 조금 더 어려운 감은 항상 있었으나 그만큼 확실하게 공부해야하는 파트라고 생각됩니다.  전 천장, 고층빌딩 등 일상 영단어에 약해서 기출문제에 나오는 단어는 무조건 매일 반복한다고 생각하고 확실히 외워갔습니다.. 


파트 1 많이 틀리시는 분들은 영단어도 중요한 것 같고, 시제를 잘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be being인지 have pp인지 들리지도 않았는데 개념을 확실히 하고 난 뒤에는 이러한 시제도 확실히 들려왔습니다.



2) part 2


파트 2는 전 항상 생각보다 정답률이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조건 문장 첫 단어 쓰고, 뒷 부분을 외우면서 문제 풀었고, 빈출 정답유형, 빈출 오답유형을 많이 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파트 2를 틀리는 이유는 항상 반전정답이었습니다. 제가 창의력이 없어서(?) 반전정답을 들어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문제를 듣고 답변이 될 수 있는 문장을 빠르게 머리로 떠올리고 해당하는 답변을 고르는 연습을 많이 했고 그래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파트 2를 공부하다보면 정말 정답유형, 오답유형 중 한 두가지 약한 부분이 보일 것 입니다.. 그 부분에 집중해서 적어도 기출문제의 빈출정답은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part 3, 4


파트 3, 4는 그 무엇보다 페러프레이즈를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방식처럼 매일 숙제하고 오답할 때도 수업 때 방식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가장 먼저 문제를 풀고 채점한 뒤 오답만 체크했습니다. 그 뒤에 대본을 보지 않고 다시 들으면서 정답이 되는 대본의 문장을 옆에다 파란 글씨로 적었습니다. 그 뒤에 어떤 단어가 페러프레이즈 되었는 지 확인하고, 대본을 보고 놓친 단어를 빨간 볼펜으로 적으면서 한번 더 외웠습니다. 그러다 보면 단어도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어떤 단어가 주로 사용되는 지 익힐 수 있습니당. 


전 오히려 파트 3보다 4의 오답률이 높았습니다. 파트 3은 성별 바뀌는 부분에 집중하면 3문제 중 2문제는 쉽게 풀렸는데 파트 4는 한 사람이 얘기하다보니 포인트를 못잡고 헤맸었습니다... 근데 항상 선생님께서도 강조하시는 것처럼 무조건 첫문장!! 듣고 접속부사 듣고, 약간 화자의 말투..?도 집중해서 들어보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 지 감이 잡힙니다. 


사실 전 첫문장 듣기도 엄청 어려웠습니다. 창의력이 부족하기도 하고, 듣기와 문제풀기가 멀티가 안됐습니다... 첫문장 듣고 문제를 푸는 동안 중간 내용 부분을 버린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듣기에만 집중하다보니 문제풀기 시간이 부족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유형이 항상 2문제가 같이 나오고 필요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요청이나 문의 등의 내용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부터는 더 과감히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고 자신감있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유형이 2/3라고 선생님께서 매 시간 강조해주시만 스스로 문제풀고 복습하면서 깨닫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C


1) part 5


전 파트 5와 정말 애증의 관계입니다. 수능영어는 문법 문제가 거의 없어 오히려 잘봤던 거지 문법 문제가 많은 내신 영어에서는 항상 피를 맛 봤기 때문이죠.. 그래서 파트 5도 저에게는 지옥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숙어와 단어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미친 듯이 숙어와 단어를 많이 외웠습니다. 매일매일 스터디 때 파트5를 복습할 때 무조건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파트5를 가장 비중있게 공부했고 하루에 적어도 5-10회의 문제를 외우고 또 외웠습니다. 


그리고 또 제 꿀팁은 채점 시에 맞았는지 틀렸는지 체크하지 않는 것입니다! 틀린 답만 A, B, C, D에 체크하고 모든 문제를 틀렸다는 생각을 하고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맞은 문제는 대충하게 되기 때문에 운으로 맞았거나 찍어서 맞춘 문제도 확실히 공부하기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파트 5 스토리에 융화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1, 2월 수강하면서 푼 파트 5문제가 20회를 넘어갈 때 쯤엔 단어 몇개만 보고도 대충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보입니다.(이건 자랑이 절대 아닙니다. 정말 그렇게 돼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진짜, 파트 5는 맨날 나오는 문제만 나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출에서 무조건 풀었던 문제가 나옵니다!!


저처럼 파트 5에 두려운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절대 겁먹지 말고 문제 씹어먹는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part 6


전 파트 6의 문장선택 문제를 정말 못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선지를 찍었는데 제가 선택한 선지는 항상 강의 때 선생님께서 "이건 말이 안돼죠? 이런 거 찍으면 정말 나쁜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선지였습니다..ㅎㅎ 정말 20회 가까이 파트 6를 했는데도 5개이상으로 틀리자 전 그냥 파트 6에 나오는 내용을 다 외워버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렇게 내용 정리해서 외워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첫 문장 읽고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고 중간이나 마지막에 들어갈 내용이 뭔지 선지 중에 2개 정도로 추릴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앵무새기법으로 선지를 찍었습니다. 지시형용사가 정말정말 중요하고 선지의 단어가 본문에 한번이라도 언급되었는 지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part 7


파트 3,4와 동일하게 페러프레이즈가 정말 중요한 파트입니다!


전 처음에는 문제풀이 방식을 잘 알아도 답이 어디에 있는지 찾질 못해서 거의 20문제씩 틀리고 그랬어요.. 이것도 파트6와 비슷하게 주로 나오는 문제 유형 내용을 외우기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면 대충 어디에 정답이 나올 지 느낌이 와요. 정답의 위치는 항상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첫문장, 접속부사 뒤, 수사 주변, 굵은 글씨, 이름, 마지막 문장... 여기입니다!! 여기 아니면 답이 안나와요 ㅠ ㅋㅋㅋ 이걸 깨닫기 위해서 전 1달 정도 걸렸지만 다른 분들은 더 빨리 터득해서 더 높은 점수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파트 7 공부하다가 '아.. 문제에 답이 다 있는데 이렇게 많이 틀리는 거 너무 아깝다.'라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12-15개 정도로 틀리던 걸 8개 이하로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페러프레이즈는 분홍색, 이중 삼중 지문에서 여러 지문을 왔다리 갔다리 해야하는 곳에서는 파란색 형광펜으로 문제지에 거의 지렁이를 그려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두 번째, 세 번째 지문 읽었을 때 '아 대충 첫번째 지문에 이런 내용 나오겠다.'라고 생각들어요. 예시를 들자면 두 번째 지문에 화자가 '제 친구가 추천해줘서 저도 몇퍼 할인 받았어요!' 라고 나오면 거의 첫 번째 안내문 지문에 '친구 추천 시 무슨 샘플, 선물, 할인을 드립니다.'라고 나와요. 그러고 문제 보면 'Mr. 누구는 누구와 친구이다.', 'Mr. 누구의 친구는 선물을 받았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지렁이처럼 이어가는 걸 많이 보다보면 정말 뿌듯해요!! 어려운 문제를 푼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전 유독 기사문에 어려움을 느꼈었어요. 인터뷰 내용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원래 신문을 잘 안읽어서 주로 기사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는 지 문외한이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비추천하는 방식이지만 기사문은 주제문제는 틀린다고 각오하고 페러프레이즈 찾는 방법으로 답 찍었습니다. 이렇게 기사문에 대한 풀이시간 줄여서 차라리 이중삼중 지문이나 채팅 문제에 더 시간 넉넉하게 풀었던 것 같아요


 











3.잠실토익학원 최경미토익을 수강하려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하고픈 말 



첫째, 강의시간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강의 끝나면 힘들어서 자가학습 대충하기도 했는데 결코 강의는 내가 진짜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전 매일매일 루틴을



1) 카페 확인해서 오늘의 숙제와 할일 플래너 작성


2) 문법책 분야 정해서 암기(10-20페이지 정도) - 30분~1시간


3) LC+RC 2시간 풀이


4) LC+RC 오답 2시간


5) LC+RC 암기 30분~1시간


6) part 5, part 2 복습 2회 1~2시간


7) 단어암기 30분~1시간






이런 식으로 정해서 하루 순공 8-9시간 정도 꾸준히.. 꾸덕꾸덕 했어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명언들이 있어요. 전 주로 플래너에 쓰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_ㅠ


멘탈이 잘 무너지는 편이여서 이러한 말씀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확한 목표세우기!


전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꼭 지원하고 싶은 병원이 있어서 토익 900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p1 만점, p2 2개 미만, p3 2개 미만, p4 2개 미만, p5 5개 미만 p6 3개 미만, p7 8개 미만' 이라는 목표 세워서 그것만 보고 달렸어요! 그러니 사실 평소보다 적게 틀렸더라도 목표에 못미치면, 조금만 더 하면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4.최경미 쌤에게 마지막으로 한말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1, 2월 오전 매일 스파르타반 수강했던 박예원입니다 ㅠ


지원하고 싶은 병원이 고득점을 요구해서 미루고 미루다 시작했던 토익이었는데 선생님의 꿀팁과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 덕에 두달 만에 800점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ㅠ 2월 25일 시험도 치뤘는데, 18일 시험보다 잘본 것 같다고 생각되었지만 그 이후 후기 쓰면 개강과 동시에 너무 바쁠 것 같아서 미리 후기 작성합니다 ? 성적나오면 그 성적 포함해서 게시글 수정할게요!


사실 선생님께서 열심히 한다고 인정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스터디 열심히 참여하게 되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른 영어 못해도 토익은 하라는 대로 하면 충분히 점수 나온다고 하신 말씀 굳게 믿고 따른 결과가 너무 뿌듯합니다! 


제가 이런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후기글 최선을 다해서 쓰기라고 생각되어서 열심히 써봤습니다 ㅎㅎ


취업해서도 제 토익 점수 만들어 주신 선생님 노고 잊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또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grace990/10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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